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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 이서연 지국장 탄자니아 아프리카 대학 신탁부(UMOA)와 MOA 체결(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13일 탄자니아 베네저 데이비드 므왕옴비 UMOA 대표와 평화사업 실현을 위한 MOA 체결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아프리카 대학 신탁부 UMOA(University Ministry of Africa Trust)는 사역자, 공동체의 인권, 평화교육 및 생활기술교육 등 전반적인 지역사회 번영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교육기관이다. 금번 MOA 체결을 통해 IWPG 평화행사 및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등 지역 여성들에게 평화교육을 제공하고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등 평화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베네저 데이비드 므왕옴비 대표는 "IWPG의 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 성장하길 원하며,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IWPG의 목표를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서연 글로벌 국장은 "이번 협약식은 전 세계의 공동 목표인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루고 탄자니아 발전과 번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금번 3월 뉴욕 UN에서 열린 CSW에 참석하여 탄자니아 여성특별단체 대통령 직속고문(소피아 음제마)과 여성부 상임이사(세이프 세칼라게)와의 만남을 통해 향후 탄자니아의 실질적인 평화 활동이 급속도로 빨라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로,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660여 개의 협력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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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제68차 UN CSW서 우간다·코트디부아르와 평화 협력 강화유엔 등록 NGO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지난달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해 우간다, 코트디부아르와 실무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평화 실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IWPG는 지난 3월 13일 우간다 여성노동사회개발부 장관과 만나 우간다에 대한 5개년 국가협력로드맵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우간다 측은 국가 계획에 IWPG 평화 사업을 적극 반영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같은 달 18일에는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 차관을 비롯한 실무진들과 국가협력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진 워크숍을 진행했다. 마찬가지로 코트디부아르의 5개년 국가협력로드맵과 세부 계획을 기반으로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연간 사업에 IWPG의 평화 사업을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수단과는 내년 CSW에서 협력할 것을 기약했다. 수단 대사관의 1등 비서관을 만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홍보하기로 하고 장관과 UN 대사관 측에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 외에도 IWPG는 88회의 대사관 방문, 123건의 고위급 인사(장관·대사·3위원) 미팅 등 여러 노력을 통해 ▲DPCW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등 평화 사업을 홍보했다. 아울러 IWPG는 18일 유엔 본부 앞 처치센터(CCUN)에서 ‘글로벌 여성의 연대: 평화를 통해 성 불평등을 완화하다’를 주제로 NGO 이벤트를 단독으로 개최했다. 이 포럼에서 IWPG는 평화와 성평등의 관계를 함께 고찰하고 어떻게 여성들의 연대가 이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했다. 3년 연속 CSW에서 단독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세계적인 여성평화 단체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졌다는 평가다. IWPG는 ‘평화’와 ‘전 세계 여성의 연대’를 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로 보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의 실현,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파견의 총괄을 담당한 전나형 IWPG 사무총장은 "IWPG는 이번 CSW를 통해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단체와 합의한 사항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감으로써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국제적인 단체로 더욱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비정부기구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68차 회의는 ‘성 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빈곤 해소, 기관 강화와 재정 지원을 통한 모든 여성 및 소녀들의 성평등과 역량 강화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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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 제68차 유엔 CSW 참석, 에티오피아 미디어여성협회와 MOU 체결㈔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에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뉴욕 밀레니엄 호텔에서 에티오피아 미디어여성협회(이사 레베카 타데스)와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티오피아 미디어여성협회 EMWA(Ethiopian Media Women Association)는 같은 생각을 가진 여성 언론인과 미디어 전문가들이 설립한 비영리협회이다. 미디어 전문가와 실무자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여성이 커뮤니티 미디어를 소유하고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하며, 미디어에 대한 여성의 접근성과 참여를 개선하여 미디어와 대중의 관점에서 여성을 표적 및 대표로 삼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IWPG의 평화활동,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및 에티오피아 내 언론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평화 활동에 대한 언론보도 프로그램을 구성해 평화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레베카 타데스 이사는 "IWPG의 다양한 국제 평화활동과 에티오피아 내 많은 언론단체와 협업을 하고 있다는 것에 너무 놀랍다”며 "지속적으로 IWPG와 교류하면서 평화활동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로,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660여 개의 협력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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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 제68차 유엔 CSW 참석해 콜롬비아 콜메드 단체와 평화사업 실현 위한 MOU 체결㈔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에 참석했다. 지난 14일 UN 이스트라운지에서 콜롬비아 콜메드(대표 루스 에스텔라 로메로 빌알바)와 평화사업 실현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3월 세계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비정부기구(NGO)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68차 회의는 ‘성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빈곤해소, 기관 강화와 재정 지원을 통한 모든 여성 및 소녀들의 성평등과 역량 강화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콜메드(Association Colectivo Mujeres Al Derecho Sigla Asocolemad)는 인권 활동 및 캠페인, 인력, 물리적인 디지털 보안, 커뮤니케이션, 역량 구축 및 교육, 법적 대리 및 조언 등 환경, 토지, 영토 및 인권을 보호 지원하는 단체이다. MOU 체결을 통해 IWPG 평화행사 및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등 지역 여성들에게 평화교육을 제공하고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등 평화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루스 에스텔라 로메로 빌알바 대표는 ”유엔에서 IWPG를 만난 것은 큰 행운이고 IWPG는 세계 평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단체이며 콜롬비아의 평화를 위해서 함께 협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서연 글로벌국장은 "유엔이라는 곳은 세계 평화를 위해 있는 곳인데 아직도 세계는 전쟁이 끝나지 않고 있다”며 "전쟁을 끝내고 평화의 세계를 우리 후대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세계 여성들이 하나가 되어야 하고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로,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660여 개의 협력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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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IWPG 대표 “전쟁 끝낼 답은 DPCW… 폭력·불평등 사라질 것”㈔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DPCW 법제화 지지를 촉구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협력 단체인 IWPG는 지난 2016년 공표된 DPCW 10조 38항의 법제화를 평화의 해법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평화의 정신을 지닌 지구촌 시민들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주제로 긴밀히 소통하고 교류하며 평화를 이 땅에 이룰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윤현숙 IWPG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구촌 각지에서 계속되는 전쟁으로 많은 시민이 희생되는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들은 가장 취약한 처지에 놓여 있다”며 "이 전쟁을 근본적으로 끝낼 수 있는 획기적인 평화의 답이 DPCW라는 것은 DPCW를 접한 대통령·장관·법조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증돼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DPCW로 물리적인 충돌과 전쟁을 끝내야 하겠고 더 나아가 구조적·문화적인 측면의 갈등과 분쟁도 사라져야 한다”며 "그래야 여성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직면한 경제, 기후, 노동, 개발 등 전 분야에서 폭력과 불평등이 사라질 수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윤 대표는 DPCW 법제화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IWPG의 노력을 소개했다. IWPG는 8일부터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여성지위위원회(CSW) 국제회의와 부대행사에 참가 중이다. IWPG는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해 DPCW를 전 세계 여성 장관에게 소개하고 자국의 대통령에게 이 선언문을 지지할 수 있도록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CSW에서 IWPG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국가인 코트디부아르와 국가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IWPG는 DPCW의 핵심 조항을 발표하고 DPCW의 조항을 이행하고 있는 필리핀 민다나오의 평화협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한 달간 IWPG 평화위원회를 100개 발족해 지역 사회 평화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IWPG는 2023년부터 전 세계 모든 지부에서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을 진행해 DPCW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HWPL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계속되는 분쟁을 언급하며 평화의 시대를 여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게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도적 평화의 안정적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 국제사회의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HWPL은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연구, 세계종교평화아카데미 등 종교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 정신세계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해 서로에 대한 불신과 갈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각 국가의 정부와 학교 등 전 세계 교육 기관과 협력해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는 평화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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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탄자니아 지부,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 온라인 수료식㈔세계여성평화그룹(이하 IWPG) 탄자니아 지부가 2일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릴리안 음사키 IWPG 이루샤 평화위원장(건강 아프리카 지역대표) 통역으로 진했되었고, 수료생 14명과 언론인‧회원‧직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 Peace Lecturer Training Education)은 전쟁과 분쟁으로 얼룩진 지구촌에 지속 가능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여성평화교육이다. 현재 전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나로부터 시작된 평화가 가정, 사회, 국가, 그리고 세계로까지 확대’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평화 시민을 양성하고, 평화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여성 평화강의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오프닝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이서연 글로벌국장의 축사, 아델라 테무 평화강의자의 ‘평화 실현을 위한 여성의 주체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축사를 했고, 탄자니아 지부 활동 영상 및 축하 영상 시청과 수료생들의 소감 발표로 진행됐다. 이서연 글로벌국장은 "전쟁과 갈등을 없애는 것은 무력과 공포가 아니라 오직 평화를 배우고 실천하는 것을 통해 가능하다는 신념으로 평화교육을 꾸준히 연구하고 실천해야 된다”며 "앞으로도 여성평화교육을 위해 연구하고 실천해주길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시릴라 프란시스 박사는 "세계 평화를 위한 우리들의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게 되었으니 우리가 배웠던 것들을 잊지 말고 변화하여 평화를 이루자”고 말했다. 에바 D. 콘디는 ”평화의 중요성과 내 안에 평화를 어떻게 심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평화를 내 가족과 공동체 이웃에 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폭력과 갈등이 있는 곳에 여성이 평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가르치겠다"고 전했다. 특히 IWPG 탄자니아 지부는 정부 등록이 되어 지역 내 여성 평화 리더 양성에 큰 기대가 되며 국가적인 차원의 평화교육 시행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IWPG 글로벌 2국은 지속적으로 PLTE를 실시함으로써 전 세계 여성들의 평화에 대한 자발적인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다.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여성평화 네트워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사업, ‘DPCW’ 법제화를 위한 지지와 촉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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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 콜롬비아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진행㈔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이 2월 6일 콜롬비아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Peace Lecturer Training Education) 1차시가 온라인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교육은 끌라우디아 아라곤 깔리시 공무원, 쉬를레이 로드리게쓰 변호사, 에디뜨 카스땨뇨 인권운동가 등 수강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와 스페인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PLTE이란 현재 지구촌의 전쟁으로 인해 난민이 발생하는 등 평화 활동이 필요한 시점에서 평화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지구촌 여성을 평화로 하나 되게 하고, 평화의 정신을 가르치는 전문 강사 육성 교육이다. 콜롬비아에서는 처음 진행된 PLTE 교육은 오프닝과 함께 IWPG 직원 소개 및 PLTE 1차시 ‘나의 가치 그리고 평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생명의 소중함과 나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콜롬비아 수강생 모두 여성인권과 평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각자의 인생을 돌아보는 인생의 4계절을 이야기 나눔으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끌라우디아는 "IWPG의 평화강의자 교육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고 모든 여성이 듣고 배워야 하며 특히 영상을 통해 보았던 생명의 탄생과 자연의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고 말했다. 쉬를레이 로드리게쓰는 "우리가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게 되는 기회인 것 같다”며 나로부터 시작된 평화를 행동으로 옮겨 주변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우리의 가족 그리고 주변까지도 모두 다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에디뜨 카스따뇨는 "수업을 통해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나의 삶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다”며 "우리는 서로 다른 곳에 있지만 평화를 위해 함께 일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PLTE 신청 자격은 IWPG 회원이 되어 평화를 사랑하고 평화문화를 전파하고 싶은 성인 여성 누구나 가능하며, 현재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 기간은 총 10회이며 본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수강자에게는 평화강의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이 수여된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55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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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순천지부, 2024 1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세계여성평화그룹 순천지부(IWPG, 지부장 정진아)는 지난 9일 ‘도약하는 평화의 첫걸음’ 주제로 1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열었다. 이번 모임은 지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세계 여성리더들 1천명이 모인 IWPG의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한 뒤, 여성 세션 부문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보았다. 각 세션별 발제자 소개와 더불어 행사 전반에 걸친 에피소드 소개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회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별히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현장 취재차 에티오피아의 OBN 공영방송(대표 코리 상쿠리 아르시)는 "IWPG와 함께 아프리카와 에티오피아의 평화 프로세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평화교육을 통해 평화가 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과정을 설계해야 하며, 국가 차원에서 평화부를 두고 국민과 정치적 통합을 통해 평화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A)을 체결 후 자국으로 돌아가 현재까지 IWPG의 평화 활동,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및 에티오피아 내 언론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평화 활동에 대한 언론보도 프로그램을 구성해 평화 활동에 협력하고 있다. 이날 모임을 통해 세계 여성 리더들의 발제문을 면밀히 살펴보며 평화로 화합되기를 염원하는 지구촌의 현 상황을 알 수 있었고, 평화문화 전파의 가치를 발견하여 2024년에도 회원들 스스로가 할 수 있는 평화의 일을 계획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회원은 "IWPG의 평화 행보가 너무 감동이다”라며 2024년에도 평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 잘 맺혀지길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0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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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2국 이서연 지국장, 콜롬비아 ‘인권옹호국제기구’(FCC)와 MOA체결(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2국(글로벌국장 이서연)은 지난 해 30일 콜롬비아의 인권옹호국제기구(FCC, 대표 미겔 안토니오 깐도 빠라)와 평화사업 실현을 위한 MOA 체결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인권옹호국제기구(Fundacion Conacce Chaplains, FCC)는 인권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며, 콜롬비아 내 폭력을 당하는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가르치며 무장세력으로 인해 버려진 아동들과 노약자들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 두 단체는 MOA 체결을 통해 IWPG 평화행사 및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등 지역 여성들에게 평화교육을 제공하고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등 평화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미겔 안토니오 깐도 빠라 대표는 "IWPG의 목적과 의식을 높이 평가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원하지만 이루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IWPG와 함께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평화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서연 글로벌국장은 "귀하의 단체는 콜롬비아를 비롯한 이웃 국가간 평화와 여성인권 옹호 및 질서 수립을 위해 활발한 활동으로 귀감이 된다”며 "상호간 이해와 우호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다양한 평화활동은 여러 방면에 발전과 번영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로,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560여 개의 협력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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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탄자니아 지부, 평화를 향한 홍보활동 나서㈔세계여성평화그룹 탄자니아 지부(IWPG, 지부장 펜도 아디 므와사키에니)는 지난 25일 아루샤 지역에서 진행한 ‘세계여성폭력 추방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챔피언 우먼 그룹이 주최하고 200여명의 여성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여성폭력 추방의 날은 여성 폭력을 근절하기 위하여 1981년 라틴 아메리카 여성 협회가 제정한 날로 매년 11월 25일을 기념한다. 이날 행사에서 릴리안 음사키(IWPG 이루샤 평화위원장, 건강 아프리카 지역대표)는 IWPG 소개 및 홍보활동을 통해 "평화는 폭력과 싸우는 유일한 방법이다”며 "IWPG는 세상을 바꿀 수 있고 평화를 위해 함께 해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릴리안 음사키는 IWPG의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를 수료한 여성평화강의자로서 ‘PLTE가 탄자니아에 가져온 변화’라는 주제로 현재 탄자니아에 불고 있는 여성평화교육의 바람을 지난 9월 대한민국 인천에서 열린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에서 발제한 바 있다. 또한 "IWPG는 매년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각국에서 개최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평화의 마음’을 심어주며 평화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여성들은 "여성 폭력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인권이 회복되길 바란다”며 "IWPG는 미래를 위한 좋은 단체인 것 같고 평화를 위해 우리가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IWPG 탄자니아 지부 펜도아디 므와사키에니 지부장과 릴리안 음사키 대표는 다르에스살람에서 도로시 오네스포로 그와지마(사회개발부, 젠터, 노인 및 아동부 장관)와 만남을 통해 IWPG 활동,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및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에 대해 소개했다. 도로시 오네스포로 그와지마 장관은 "IWPG와 협력할 준비가 되었고 내년에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에 참석하겠다”며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로,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560여 개의 협력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아루샤 지역에서 챔피언 우먼 그룹이 주최한 '세계여성폭력 추방의 날’ 행사에 200여명의 여성들이 참석하였다.